
지난 2월 3일 고민 끝에 갤럭시S25+ 모델 사전구매를 진행하였습니다. 색상은 삼성닷컴 전용색상 중 하나인 핑크골드로 선택!!
갤럭시S25+ 사전예약 후 기다림의 시간
삼성의 신형 AI 스마트폰인 갤럭시 S25 시리즈가 출시되었습니다.지난 1월 24일부터 2월 3일까지 약 11일간 사전예약으로 주문을 받았는데 그 열기가 대단했던 거 같습니다. 무려 130만 대가 주문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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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닷컴 전용컬러이다 보니 다른 색상에 비해 배송이 조금 더 오래 걸리는 것 같았습니다. 처음 안내받은 배송일은 2월 17일이었으나, 한 차례 연기되어 2월 24일로 재안내 받았으나, 다행히 2월 22일에 도착했습니다. 함께 구매한 AR(Anti-reflecting) Film은 원래 안내받았던 17일에 따로 배송이 되었습니다.

이외에도 신지모루의 마그네틱 케이스와 필름 등 액세서리는 미리 구매해 두었습니다. 사전구매 후 19일만에 다 배송이 완료되었습니다.
다른 블로그나 유튜브에서도 워낙 스펙이나 성능에 대해 자세히 다루어 주시고 계시어 저는 간략히 개봉기 위주로 담아보겠습니다.

너무 강력하게 이쪽으로 열어달라고 안내를 하고 있습니다. 해당 부분을 통해 개봉을 하면 실제 제품의 박스가 안전하게 포장되어 있습니다.

제품 박스의 전/후면 모습입니다. 언제부터인지 모르겠으나 전면의 색상을 통해 스마트폰의 색상을 짐작할 수 있었는데 이제 전면의 디자인이나 컬러는 모두 동일한 것으로 보입니다. 대신에 실링 스티커 부분에 색상을 표시해 둔 것으로 보였습니다.
다른 글들을 보니 다른 색상들의 경우에는 실링 스티커 상단에 해당 색상이 표시되어 있는 것으로 보이던데 삼성닷컴의 경우에는 세 가지 색상이 모두 표시되어 있습니다.

사전구매 혜택으로 스토리지 2배로 512GB 모델이 잘 배송되었으며, 25년 2월 생산분입니다. 삼성닷컴 전용 색상인 코랄레드, 블루블랙, 핑크골드가 디자인 요소로 예쁘게 배치되어 있네요.

박스를 열면 본품이 영롱한 색상을 뽐내면 포장되어 있습니다. 기존 S21 모델에서도 핑크 색상을 사용하고 있었는데 S21 대비 색상은 조금 더 파스텔톤으로 밝아진 느낌입니다. 또한 빛에 따라 오묘한 느낌이 나네요.

기존 사용하던 S21 모델과 옆에 두고 비교하면 색상이 더욱 고급스러워 보입니다. S21 모델을 지난 21년 7월에 약 79만원 정도에 구매해서 43개월을 사용했는데 이번에는 플러스 모델로 구매를 하긴 했으나, 가격이 많이 오른듯합니다.
디자인적인 변화는 측면 하우징이 플랫해진 것과 카메라 부분의 변화가 가장 도드라져 보입니다.

구성품은 갤럭시S25+ 본품과 CtoC 충전케이블, 유심핀 제거 핀, 매뉴얼로 단촐합니다.

함께 구매한 AR Film의 구성은 필름 2장과 매뉴얼, 부착 가이드, 융, 먼지제거 스티커, 헤라입니다.
삼성에서 직접 출시한 정품 필름이다 보니 일체감이 아주 우수하고 부착하는 방법이 아주 간단해서 좋았습니다. 누구나 손쉽게 부착할 수 있을거 같습니다.


이전부터 사용하던 신지모루의 맥세이프 케이스를 이번에도 구매했습니다. 일체감도 좋고 맥세이프 액세서리와 함께 궁합도 좋아서 계속 사용하게 되네요. 2년 넘게 사용을 했더니 색이 변색된게 보이네요. 그냥 사용할 때는 잘 몰랐었는데 말이죠.
너무 길어질 거 같아 설치 및 데이터 이전 등은 다음 글에서 더 소개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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