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에 왔으면 이천 쌀밥을 먹어봐야죠...예전에 고향갔다 오는 길에 국도변에서 이천 쌀밥을 먹어 본 이후 처음인거 같습니다. 물놀이 후 먹는 이천 쌀밥.. 더 맛나는거 같아요 ^^ 로비에 내려오면 호텔미란다의 키즈패키지 히스토리 보드가 있습니다. 민서가 토마스라고 신이나서 뛰어다니네요.. 언젠가 꼭 키즈패키지로 다시 한번 와야겠다고 다짐을 해봅니다. 다음엔 어떤 주제를 가지고 할지 궁금해지네요... 본론으로 돌아와서.. 식사를 하러 간 곳은 호텔 근처에 있는 '이천옥'이라는 쌀밥 전문점입니다. 차를 타고 멀리 나갈까하다 그냥 근처에서 먹기로 했는데 외관도 인테리어로 깔끔하고 무엇보다 맛도 아주 좋았습니다. 에피타이저들입니다. 오리고기가 부드럽고 맛있네요.. 무쌈도 아싹하니 좋구요.. 기본적인 밑반찬들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