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다음 목적지는 제주 캐릭월드..
그런데 이 곳은 명칭으로도, 주소로도, 전화번호로도 네비로 검색이 되지 않았다..
이런 황당한... 그래서 전화를 해서 물어봤더니 선녀와 나무꾼을 검색해서 오란다 바로 맞은편이라고... 정말 바로 맞은편에 위치하고 있는 선녀와 나무꾼과 캐릭월드, 그리고 성박물관도 같이 있는거 같던데.. 연리지였나 하는...
그래도 에코랜드와 가까운 곳에 위치해서 12시 25분에 도착한 캐릭월드... 그런데 문제가... 민서가 잠들어서 일어나지를 않네.
하는 수 없이 유모차를 빌리고 관람을 시작하기로 했다...
민서는 자고 있어서 그냥 관람을 시작했는데 캐릭월드는 1관과 2관으로 나뉘어 있는데 1관의 2/3정도 관람을 하고 나니 민서가 그때서야 잠에서 깨어났다... ㅋㅋ 사실 민서가 자고 있어 그 곳에 있던 게임기 같은 걸 좀 하고 있었는데 엄마, 아빠가 없다는 걸 눈치 챘는지 시작한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잠에서 깨어 울어버린... ㅋㅋ
참 많은 피큐어들이 있어 카메라에 좀 담아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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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예전 즐겨보았던 한국의 예전 애니메이션 포스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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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예전 인터넷에 연재되어 많은 화재를 낳았던 혈액형에 관한 진실.. 최근 2편이 책으로 다시 나온거 같던데.. 우리 마눌은 처음 본다고 한참을 보면서 재밌다고 ㅋㅋㅋ